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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영화 '디바'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뿐만 아니라 숨겨져 있던 욕망과 마주한 신민아, 이유영의 강렬한 표정 연기와 이규형의 깊은 감정 연기는 영화 속 세 배우의 열연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9월 23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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