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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신박한 정리'의 열한 번째 의뢰인으로 배우 정은표와 그의 가족들이 출연한다.
10년간 묵은 물건들과 정은표에게는 의미 있는 트로피까지 정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애라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 특히 막둥이 지훤이가 눈물과 함께 비워낸 물건들의 정체가 공개되며 특별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정은표의 집이 '리뉴얼 하우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수 있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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