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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 엄정화, 제시, 마마무 화사로 이뤄진 일명 '환불원정대'가 내일(31일) 첫 회동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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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이효리는 그룹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엄정화, 제시, 화사와 함께 해봤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환불 원정대'는 이들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센 언니' 포스 덕분에 어느 가게를 가든 막힘없이 '환불'을 해줄 것 같다는 뜻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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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으로 등장한 강원도 동해안 해안 도로가에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는데, 이 플래카드에 '떼인돈 받아드립니다'라고 크게 쓴 글 아래에는 '환불원정대 @hangout_with_yoo'라고 적혀 있다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김태호 PD가 싹쓰리를 찍으면서 이미 '환불원정대'를 준비했던 것같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첫 회동을 가진 네 사람이 '싹쓰리'에 이어 또 어떤 음악으로 가요계를 흔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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