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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가 전매특허 한입 마술을 선보인다.
이영자는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로 골뱅이 무침을, 소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로 파채 수육을, 소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로 닭똥집을 꼽았다. 이영자는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위 안주들을 순서대로 먹으며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안주 섭렵 도중 이영자가 전매특허 '한입 마술' 먹방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영자는 골뱅이 무침에 소면이 나오자, 커다란 소면 한 덩이에 골뱅이 무침을 얹더니 비비지도 않고 그대로 입에 넣는 한입 먹방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됐다.
국민 먹대모다운, 클라쓰가 다른 먹방을 보여준 이영자. 그녀의 전무후무 한입 마술 먹방쇼는 7월 31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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