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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백종원이 다정한 아빠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백종원은 머리를 빗어달라는 김희철의 요청에 손에 빗을 들었다. 김동준은 "막내 세은이 머리 누가 빗겨주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자연스레 "내가!"라고 답한 결과였다.
거친 김동준의 손길과 달리 백종원은 머리를 빗는게 익숙했다.
그는 "후에 딸 들을 낳고 보니까 (머리가 헝클어진 걸 보고) '너 이리 와봐'하고 하게 됐다. 머리도 말려준다"라고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김희철은 "우리 세은이 누나 잘 있겠지?"라고 농담했고, 백종원은 "세은이 언니지!"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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