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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조정석을 보면서 우는 딸 라니를 포착했다.
이윤지는 "아. 옛날이여. '더킹 투하츠' 이재신"이라며 "엄마는 공듀님. 황홀해하는 딸. 정말 엄마가 공주님이었어?! 어?!...어....ㅋㅋㅋ 그랬었었었었었어...ㅋ 한 200년 전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윤지는 지난 2012년 방영된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왕실의 막내딸 이재신 역을 맡아 왕실 근위 중대장 은시경을 연기한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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