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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장도연이 과격한(?) 스킨십에 더 어색해진 사연이 공개된다.
이어 환복을 마친 무지개 회원들은 본격적인 일손 돕기에 돌입, 어마어마한 양의 복숭아나무와 사투를 펼친다. 한결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던 기안84와 장도연은 복숭아 따기에서 어긋난 팀워크를 선보이며 또 다시 멀어지게 된다.
두 사람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복숭아 빨리 따기' 내기에 나서게 되고, 매너를 남발하는 훈훈한 대결이 펼쳐진다. 그러나 빠르게 친해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다소 과격한 스킨십을 벌칙으로 정하며 더욱 데면데면해지는 모습을 보인다고. 이에 장도연은 "짜릿한 경험이었네요"라는 소감을 남겼다고 해 스킨십의 정체가 무엇일지, 두 사람이 어색한 사이를 탈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낯가림 남매' 기안84와 장도연이 과연 절친에 등극할 수 있을지, 내일(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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