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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내의 맛'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과의 결혼 전 인연을 공개했다.
2018년 9월 '연애의 맛'에서 만나 1호 커플로 이어진 두 사람. 두 사람은 촬영 전 배우와 팬으로 이미 만난 적이 있던 사이다. 이를 들은 이휘재는 "우리도 그랬다. 문정원 씨와 중2때 마주쳤다"며 "중학생들이 지나가는데 그때 제가 난리도 아니었다. 여중생들이 그냥 지나가니까 매니저였던 정준하가 어떤 연예인인데 그냥 지나가냐고 했다. 그 중 한 명이 정원이었다. 저도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이에 패널들은 "그 모습을 기억하냐. 정원 씨가 자연미인인가보다"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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