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송중기·양경원 측, SNS 사칭 피해 주의 당부 "금품 및 개인정보 요구 NO" [전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7-21 16:18


사진=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 SNS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중기, 양경원 측이 SNS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송중기, 양경원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
당사의 소속 배우 송중기, 양경원 씨는 일체의 개인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하이스토리 디앤씨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 및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 팬 분들의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배우 송중기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승리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배우 양경원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표치수 역으로 열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 입장 전문

하이스토리 디앤씨입니다.

당사의 소속 배우 송중기, 양경원씨는 일체의 개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하이스토리 디앤씨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 및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 팬분들의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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