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만기전역을 앞둔 배우 김민석이 '악질 몰카법'을 직접 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민석은 지난 2018년 12월 현역 입대해 20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정기 휴가를 보내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군 지침에 따라 휴가를 마친 후 부대에 복귀 하지 않고 만기 전역했다.
|
김민석은 군 복무중 엑소 디오, 시우민과 '디지털 성착취물 팬데믹 근절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이에 김민석의 용기있는 행동이 더욱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