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이 제시한 MBTI 맞춤 공부법에 배우 이창훈이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MBTI를 바탕으로 아이의 성격 특징 및 선호 경향을 파악 후 이에 따른 학습 환경 조성과 동기부여, 구체적인 학습법 등 다양한 솔루션을 예고해 학부모들의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심리 검사를 실시한다. 손정선 전문가는 효주의 내면 속 자리한 '불안함'을 파악, 부부가 전혀 몰랐던 아이의 속마음을 조심스레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놓지 못하는 효주의 성향을 고려, 이창훈 부부에게 "효주의 말을 다 믿지 마세요"라고 당부해 긴장감을 자아낸다고. 이에 아내 김미정 씨는 딸을 향한 안타까움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MBC '공부가 머니?'는 이번 주부터 편성 시간이 변경돼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