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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배달해서 먹힐까?'가 오늘 최종회를 방송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 엠 샘'의 메인 셰프 샘킴과 수셰프 안정환의 간단 레시피 요리 대결이 진행된다. 일명 국대급 셰프와 셰프급 국대의 정면 승부가 이뤄지는 것. 두 사람은 냉장고 속 재료들로 더 쉽고 빠른 특급 레시피를 만들어야 한다. '아이 엠 샘'을 대표하는 두셰프의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에 서툰 이들도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파스타 레시피가 총출동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마늘과 우유의 조화에 더해진 삼겹살의 대변신 '아이엠샘겹 파스타'와 냉동 만두가 라구 소스로 변하는 '만두라구요'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전망. 특히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윤두준과정세운이 MC를 맡아 환상의 형제 케미를 발산한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tvN '배달해서 먹힐까?'는 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를누벼온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으로 배달 전문점에서 맛을향한 새로운 도전에 뛰어드는 과정을 담아 재미를 선사했다. 오늘(21일, 화) 밤 10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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