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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다이어트 여신 이소라가 다이어트 꿀팁을 대방출 했다.
점식 식사후 멤버들은 3대3 족구 대결에 나섰다. 김용만과 정형돈, 김호중이 한 팀을 이뤘고 정호영과 안정환, 현주엽이 또 한팀을 이뤄 맞붙었다. 1라운드는 '구멍'이었던 정호영이 연속 득점을 해 정호영, 안정환, 현주엽 팀이 승리했다.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에서 활약하던 정호영의 연속 실점했고 김용만, 정형돈, 김호중이 승리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는 다시 정호영, 안정환, 현주엽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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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는 "우리 뇌가 속게 만들어야 한다. 즐기면서 적당히 먹어야 한다. 먹다가 다음 날 아침을 생각하면서 놔야 한다"며 "양을 정해놓는 거다. 처음부터 정한 양만 먹고 끝내야 한다"며 다이어트를 위한 올바른 식사 방법을 전했다.
템플스테이 다이어트를 모두 마무리하고 멤버들이 몸무게를 측정한 결과 평균 100g이 감량됐다. 멤버들은 템플 스테이 경험에 대만족을 드러내며 "배불리 먹고도 100g 정도 빠진 거면 다이어트했다고 할 수 있다. 또 오고 싶다"며 입을 모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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