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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고보결이 앳스타일(@star1) 8월호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태희와 이규형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엔 "'사기캐릭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두 분 다 너무 좋았다.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정말 많이 배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열다섯 살 보조 출연 뛰던 시절부터 약 18년을 한 우물만 파왔다는 고보결.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자 그는 "아버지가 먼저 연기해보는 게 어떻겠냐 하시면서 연기 학원에 가보자고 제안하셨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중학교 때부터 보조출연도 많이 했는데, 100번 이상은 될 것"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한편 고보결의 청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뷰티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2020 8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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