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촬영 중에도 달달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중인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같은 곳을 바라보며 꼭 붙어 있는 모습. 윤승아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김무열과의 바람직한 피지컬 차이가 눈길을 모은다.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어 윤승아는 "남편이랑 촬영하면 생기는 예)웃겨서 자꾸 절을 한다"는 글과 함께 쉬는 시간 모습도 게재했다. 윤승아는 김무열의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행복하게 웃고 있고, 김무열은 그런 윤승아를 바라보며 흐뭇해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한때는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2년 공개 열애를 시작,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