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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금토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송윤아의 20대를 연기 중인 주아름이 잘 자란 아역배우 본보기로 떠올랐다.
그는 1997년 잡지 모델로 시작해 1999년 드라마 '누나의 거울' 로 아역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대장금', '크로싱', '그림자 살인', '백야행', '추노', '거상 김만덕', '신들의 만찬', '못난이 송편', '2014 감격시대', '미세스 캅', '우리집 꿀단지', '스파크',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등 배우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한편 주아름은 내년 2월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과 2021년 개봉 하는 영화 '동백'에 캐스팅된 상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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