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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첫 단독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24일 오후 8시 티켓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티켓이 단독으로 오픈된다.
특히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소속사 측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른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범적인 공연으로 감염 대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우리家 처음으로' 개최에 앞서 김호중은 포토북, 노트, 부채, 등신대, 엽서세트, 그립톡 등이 담긴 공식 굿즈를 완판 시키는가 하면, 공식 야광 응원봉 '그대봉' 판매까지 뜨거운 인기도 입증하고 있다.
쏟아지는 문의와 함께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는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8월 16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다.
한편 김호중은 신곡 '할무니'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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