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헨리가 국내 최초 제철소에서 진행된 버스킹에서 환상적인 루프스테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1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6회에서는 경북 포항의 제철소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평소 쉽게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제철소 안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버스킹이 눈과 귀를 호강시킬 예정.
포항 공연 후 저녁에 진행된 경북 안동 버스킹에서는 이하이와 헨리의 첫 듀엣 호흡이 공개됐다. 빌보드 차트를 점령했던 Shawn Mendes(숀 멘데스)와 Camila Cabello(카밀라 카베요)의 'Senorita'(세뇨리따)를 선곡해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 외에도 부르는 곡마다 자기만의 색으로 소화해내는 수현은 블랙핑크의 '휘파람'을 선곡했다. 글로벌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곡을 수현만의 청아한 목소리와 하림의 건반, 적재의 기타로 재탄생시켜 관객들의 큰 호흥을 얻었다.
포항과 안동에 울려 퍼진 멤버들의 아름다운 노래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