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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최애 엔터테인먼트'가 공개채용을 시작, 최애 트로트 그룹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이 가운데 11일 방송분에서는 본격적인 '최애 트로트 그룹'을 만들기 위한 공개 채용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펼쳐지는 공개 채용에는 기존 트로트가수 뿐 아니라 전직, 현직 아이돌은 물론, 트로트를 사랑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지원자들이 모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개 채용에 임하는 장윤정, 김신영, 이특의 모습이 순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애 엔터테인먼트'의 회장 장윤정은 때로는 날카로운 심사위원으로, 때로는 인생 선배로 변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지원자들을 더욱 긴장하게 했다고. 매니저 김신영과 이특은 지원자들의 보컬, 표정, 작은 움직임까지 예리하게 짚어내는 등 날카로운 심사를 이어가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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