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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가 본방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즐거운 분위기도 잠시, 서현주에게 본부장 승진까지 가는 거 아니냐며 "본부장"을 연발하는 PD들 뒤로 본부장(인교진 분)이 "나 불렀어~"라며 등장, 찬물을 확 끼얹는다. 위풍당당한 본부장과 당황한 서현주가 대비를 이루며 폭소를 유발한다.
서현주는 자신을 견제하는 본부장의 무례한 발언에 "어디 버릇없이 어깨에 손을 올려!"라며 거침없는 일침을 발사, 보는 이들을 속을 시원하게 만드는 사이다 반격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주의자가 된 철벽녀가 두 남자의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서현주와 본부장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는 오는 7월 6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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