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진재영, 으리으리 제주도 집 거실에서 마늘까기 "잠옷 바람에 무아지경"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7-03 11:4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진재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진재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소리 들으며 잠옷 바람에 오늘도 무아지경 마늘까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 내리는 밖을 바라보며 마늘까기 삼매경 중인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잠옷을 입은 채로 마늘까기 중인 진재영.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등 화장기 없는 모습도 러블리했다.

진재영은 "햇마늘이 맛있다고 한망태기로 나눠주시는 이웃들 덕분에 다지고, 썰고, 얼리고, 내가 이렇게 마늘에 집착하는 인간이 될 줄이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