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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지난 2월 혼인 신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안영미의 '미디어랩 시소' 전속 계약을 기념하는 기자회견에서는 안영미가 지난 2월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신영은 안영미가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후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고, 안영미는 "2020년 2월 28일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서 "누구보다 진심으로 뜨겁게 축하해줬다. 심지어 서프라이즈 파티까지 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15년 출연 중인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만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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