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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직도 마음 아파, 잊을수 없어 계속 그립다."
강지영은 예전 걸그룹 카라로 활동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가끔 심심할때 옛날 영상을 찾아보기도 한다. 콘서트 영상도 보는데 지금 하라고 하면 못하겠다.(웃음) 지금 보니까 대단하더라"고 웃었다.
가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5명일 때 느낌이랑 솔로 느낌은 다른 것 같다. 솔로로 활동하라면 못할 것 같다. OST 작업 정도는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라면 못할 것 같다.
한편 지난 달 30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거짓말과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이 사랑하게 된 여자를 궁지로 몰아넣고, 또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을 사랑하게 된 남자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일우는 독특한 심야식당 '비스트로(Bistro)'를 운영하는 셰프이자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프로그램 '야식남녀' 호스트 셰프가 된 박진성 역을 연기했고 강지영은 4년차 계약직 조연출로 7전 8기 온갖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김아진 PD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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