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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박한 정리' 윤균상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미니멀리스트' 신애라와 '맥시멀리스트' 박나래는 첫 의뢰인인 윤균상의 집을 기습 방문했다.
윤균상의 집은 멋진 '남산 뷰'와 달리, 전체적으로 정리가 안된 산만한 상태였다. 분명 넓은 집이었으나 좁아 보였고, 특히 집안 곳곳에 고양이의 흔적과 물품이 놓여있었다. 반려묘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윤균상은 "친구들이 '고양이 집에 사람이 얹혀산다'고 말한다"며 "정리를 하고 싶은데 뭘 어떻게 손대야 할지를 모르겠다. 정리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후 신애라와 박나래는 윤균상의 물건들을 나에게 정말 '필요'한 물건과 '욕구'로 가지고 있던 물건으로 나누어 정리에 돌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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