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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입대 전 장기용X김경남과 만남 "간 떨어지게 고마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6-26 20:5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우도환이 배우 장기용, 김경남과 만났다.

우도환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 떨어지게 고마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도환이 장기용, 김경남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훈남 배우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찍은 셀카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우도환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우도환은 오는 7월 6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우도환은 자필편지를 통해 "제가 7월 6일에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만나 인사 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라며 "많이 어려운 시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건강히 잘 다녀와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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