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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송해(본명 송복희, 93)가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대중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측은 현재 대책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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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전국노래자랑' 측은 대체 진행자를 알아보고 있다. 지난주 무관중으로 녹화를 재개한 '전국노래자랑' 측은 "송해가 건강상의 문제로 입원해 오는 27일 녹화에는 불참한다"며 "현재 대체 MC를 찾는 중이며 자세한 일정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송인 송해는 1955년 코미디언으로 데뷔, 1980년부터 KBS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 중이다. 2016년 종로문화원은 60년 넘게 연예계 활동을 해온 '국민MC' 송해를 위해 송해가 거점으로 삼은 종로구에 '송해길'을 만들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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