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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MBC 아나운서 서현진이 육아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들의 이유식, 놀이 방법, 수면습관, 모유수유 등에 대해 적고는 "튼튼이가 제대로 크고 있나 조바심이 날 때가 많다"며 41세 초보 엄마의 걱정을 드러냈다. 서현진은 "엄마가 더 정보에 밝아야 애한테 좋을텐데, 늙고 게으른 엄마 때문에 그 월령에 꼭 해야 하는 걸 못하고 넘어가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현진은 "저보다 일찍 엄마가 된 동기들, 친구들은 '니가 걱정하는 것 들 첫돌 즈음 되면 알아서 다 된다. 늙은 엄마 기운 빼지말고 워워해라'고 한다. 기분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은 무엇? 여러분은 어땠나요?"라며 공유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지난해 11월 아들을 낳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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