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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가 화제성과 시청률을 꽉 잡으며 목요일 심야 예능 최강자로 거듭났다.
또한 '조기 80마리'에 도전한 도시어부들은 총 68마리를 기록, 전원 황금배지를 반납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때 게스트로 참여한 허재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거침없는 돌직구로 웃음버튼을 누르기도. 뿐만 아니라 새 고정 멤버들을 축하하기 위해 드론 라이트쇼를 펼치는 등 진정한 단짠 예능의 정석을 보이며 그 어느 때보다도 다채롭고 풍성한 '낚시기'를 완성했다.
이에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정말 기다리는 프로입니다. 최고의 조합 7인의 케미 빨리 보고싶네요!',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낚시도 좋고, 순간순간 터지는 웃음이 너무 좋아요', '드론쇼 너무 멋졌어요. 도시어부 짱!'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내놓으며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덕화, 이경규, 지상렬,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박진철 프로의 새로운 도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만나볼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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