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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콜)'가 전국민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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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전북에서 15년차 무속인 신청자와의 전화 연결이 성사됐다. 이 신청자는 영탁에게 '찰랑찰랑'을 신청했는데 점수 87점을 정확하게 맞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 신청자는 톱7 중 가장 재복이 많은 사람으로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순으로 운을 얻는다고 꼽았다.
이날 방송된 '사콜'은 18.148%, 19.80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분(18.301%, 19.033%)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13주 연속 지상파 종편 통합 전 채널 예능 1위를 지키는데는 성공했다. 또 1주일동안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도 1위 자리를 석권하며 '갓예능'의 역사를 완성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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