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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가 주최하는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한류를 이끌며 K팝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의 고퀄리티 무대와 더불어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뜻깊은 기부를 실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펩시의 글로벌 K팝 파트너인 강다니엘을 비롯해 그룹 뉴이스트, 여자친구, 세븐틴, 온앤오프, 에버글로우, 크래비티 등이 출격해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이 느껴지는 환상적인 무대로 음악팬들의 오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동시에 공연 이후 무대 영상이 담긴 한정판 DVD를 제작,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DVD 금액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부모 가정을 위해 K팝 출연진의 이름으로 아름다운재단에 기부, 착한 나눔 행렬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펩시콜라 박제이콥수영 대표이사는 "펩시는 매해 소비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 방법으로 펩시 콘서트를 개최해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펩시는 소비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의 K팝 콘서트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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