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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김호중이 남다른 추리력을 뽐냈다.
특히 예고에 먼저 등장한 아이돌 최초 6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의 판정단 출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판정단으로 나오니까 마음이 너무 편하다"며 가왕석에서 숨겨왔던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한편 원더걸스 유빈&혜림이 지켜보는 앞에서 원더걸스의 노래를 선곡한 복면가수가 주목을 받는다. 유빈과 혜림은 신나는 듀엣 무대에 "저희 멤버인 선예, 예은이 생각나는 목소리"라며 찬사를 보낸다.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판정단들의 활약은 오는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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