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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작곡가 윤일상과 주영훈이 승민이를 위해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주영훈은 실기 준비 때 선곡의 중요성을 피력, 본인이 잘하는 곡보다 가고 싶은 학교의 교수진 성향을 파악해 듣는 사람이 원하는 노래를 들려줄 것을 조언하는 등 실기부터 면접까지 숨겨둔 꿀팁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윤일상은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을 강조, 어떤 대학이든 어떤 장르든 가장 잘하는 게 무엇인지 빨리 파악해서 거기에 집중할 것을 권한다. 이렇듯 두 사람은 인생 선배이자 음악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해 솔루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제공 : MBC <공부가 머니?>
lyn@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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