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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한다다' 이초희와 이상이의 아슬아슬한 비밀연애가 시작됐다.
강초연 앞에는 연홍(조미령 분)이 나타났다. 연홍은 300만 원을 빌려달라고 부탁했고, 강초연은 흔쾌히 빌려줬다. 이주리(김소라 분)와 김가연(송다은 분)은 이를 못마땅해했지만 강초연은 "알고 보면 불쌍한 애"라며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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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달은 강초연과 거리를 두려했지만 강초연의 스님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급하게 차를 빌려 데려다줬다. 강초연은 급하게 가느라 휴대폰을 두고 갔다. 송영달은 어쩔 수 없이 강초연을 기다렸고, 강초연과 함께 집으로 갔다.
집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윤규진이 집으로 들어왔고, 놀란 송다희는 급하게 화장실로 들어갔다. 윤재석이 주의를 끈 사이 송다희는 다행히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
장옥분은 강초연과 송영달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송영달은 울고 있는 강초연을 위로했고, 이 모습을 본 장옥분은 충격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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