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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을 목격한 시청자 제보'가 전격 공개된다.
이어지는 멤버들의 목격담도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 시청자는 '성형외과'와 '탈모병원'이 있는 건물에서 이광수를 본 목격담을 제보했다. 이에 멤버들은 "대체 둘 중 어디에 간 것이냐"며 추궁을 이어가 이광수의 진땀을 뺐고, 평소 LA에 자주 방문한다고 알려진 김종국은 LA 목격담이 큰 지분을 차지했다. LA에서 날아온 김종국의 핑크빛 소식과 송지효의 오랜 팬이 말하는 송지효다운 귀여운 팬서비스 사연까지 모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웃음과 충격, 그리고 억울함이 공존한 대폭소 '런닝맨 목격담'은 2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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