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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당나귀 귀' 안방마님 김숙과 초통령 헤이지니의 특급 컬래버가 예고됐다.
하지만 꼬마 친구들의 고민 해결사가 된 김숙은 시작부터 못 말리는 쑥크러시 본능을 발휘하며 헤이지니를 당황하게 했다고.
특히 김숙은 "강다니엘 오빠와 결혼하고 싶다"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고민 상담에 상상을 초월하는 답변으로 헤이지니의 하이톤 비명을 유발했다. 과연 김숙의 기상천외한 고민 해결책이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숙이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가며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좌충우돌 합동 방송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둠의 흑튜버 김숙과 프로 수습러 헤이지니의 아슬아슬한 합동 방송은 2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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