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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주리가 '전국민 드루와'에 출연한다.
이날 임주리는 트로트가수로 활동중인 붕어빵 아들 재하와 함께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임주리는 엄마의 끼와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아들과 함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함께 열창하며 특급 하모니를 선사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전설의 노래를 눈 앞에서 보고 듣는 역사적인 순간이 펼쳐지자, 이수근과 붐은 물론 일일 점장인 진성까지 기립 박수를 보내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다. 이수근은 "전설의 노래를 라이브로 듣게 될 줄 몰랐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붐은 "목소리가 악기입니다, 악기!"라며 호소력 짙은 임주리의 음색에 열광하는 등 현장은 순식간에 감동의 도가니로 물들었다고.
제2의 유산슬을 꿈꾸는 임주리의 아들 재하는 이날 '사랑의 재개발'을 열창하며 흥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자신의 신곡 '묻고 더블로 가'를 선보이며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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