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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넘치는 인간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인생 첫 드라이브스루 팬 사인회 전 꽃단장에 들어간 김호중은 "아이돌만 마시는 차"라는 말에 차를 원샷하는 센스로 웃음을 안기거나, 허기를 참지 못한 채 자꾸만 간식에 손을 가져가는 모습으로 인간미까지 대방출했다.
뿐만 아니라 김호중은 팬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사진집을 맛보기로 보여주는가 하면, 신곡 '할무니' 녹음 현장을 최초로 공개하며 시청자의 감성도 자극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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