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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황정음과 서지훈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황정음, 서지훈의 달달한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채 누나를 향해 뚫어질 듯 바라보는 서지훈의 강렬한 눈빛과 어딘지 모르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황정음의 모습이 복잡 미묘한 분위기를 더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는 것.
비혼을 주장하는 철벽녀 황정음과 훈훈한 비주얼로 거침없는 상남자 매력을 가진 서지훈이 그려나갈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철벽 로맨스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 서지훈의 설렘 만발 심쿵 로맨스는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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