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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코요태가 1년 4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코요태가 오는 20일 레트로 댄스 트로트 '히트다 히트'를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 곡은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조항조&김호중 '고맙소', '나보다 더 사랑해요' 등을 히트시키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팀인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 혼수상태, 진실이 그리고 국민 코러스 김현아가 의기투합해 곡을 완성했다.
코요태는 '순정', '만남', '비상', '팩트', '파란', '실연'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국민 혼성 그룹으로, 시원한 신지의 보컬과 위트있는 김종민의 보컬, 감각적인 빽가의 랩이 어우러진 '히트다 히트'를 통해 다시 한번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의 위엄을 증명할 예정이다.
코요태의 '히트다 히트'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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