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모자+마스크' 바닷가 나들이→이다희 "언니 귀여워 죽겠어"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임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한 바닷가 앞에 서 있는 임수정은 마스크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는 임수정은 자연이 주는 배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특히 임수정의 사진에 배우 이다희는 "우지 수정이 바다보러 가쪄요? 우리 언니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았다. 임수정과 이다희는 지난해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호흡을 맞춘 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고양이 집사'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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