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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해진이 김응수를 구하러 나선 이유는?"
극 중 라면회사의 최고 실적을 자랑하는 가열찬(박해진) 부장은 인턴시절 자신을 고난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던 상사 이만식(김응수)을 시니어 인턴으로 맞으면서 두 남자의 좌충우돌 복수기가 시작된다.
이에 이번 주 방송을 앞두고 가열찬 부장과 이만식 인턴의 진지함과 긴장감 가득한 눈빛 케미가 공개되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제작진은 "무엇을 상상하든 '꼰대인턴'의 재미는 그 이상일 것"이라고 자신하며 "감춰둔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힌트를 살짝 공개했다.
이처럼 대본을 쓴 신소라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계속되고 있는 '꼰대인턴'은 수목극 1위를 고수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박해진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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