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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감동의 이벤트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북경오리 안에는 진태현이 미리 준비한 커플링이 있었다. 박시은은 뜻밖의 선물에 놀랐고, 진태현은 "우리가 연애할 때 커플링이 없지 않았냐. 결혼반지 말고 커플링이 없었다. 늘 자기한테 반지 하나 해주고 싶었다"고 반지를 선물로 준비한 이유를 설명했다. 박시은은 "내 남편이 되어줘서 고맙다"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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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송 후 박시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하차 소감을 밝혔다. 박시은은 16일 "인생이란 짧고도 긴 여정 속에 6개월이란 소중한 시간을 많은 분들이 함께 동행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며 사랑해주셔서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그 사랑"이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선 '동상이몽2' 3주년을 기념해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출연이 알려졌다. 육아에 바쁜 부부는 둘째 아들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박시은 SNS 전문
인생이란 짧고도 긴 여정 속에 6개월이란 소중한 시간을 많은 분들이 함께 동행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며 사랑해주셔서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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