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인어공주 추억→다이어트 선언 "탄력 있고 군살 없던 건강 몸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윤미가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윤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적 사진인지..프리다이빙을 공부하고~ 딸들에게 멋진 엄마이고 싶은 제 의지와 마음이 담긴 화보였어요. 탄력도 있고 군살도 없고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몸매. 지금은 정말이지 사진 한 번 내 배 한 번"이라며 과거 사진을 추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어공주로 변신한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화보 속 이윤미는 말 그대로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러면서 이윤미는 "주말에 말씀 드린 대로 저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라며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 슬하 딸 세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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