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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30번째 생일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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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응원방 회원들은 헌혈증 220여장을 모아 백혈병 환우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강원 팬클럽 또한 한국백혈병환우회에 회원들이 모은 헌혈증을 기부한다. 안산영웅시대는 치약 칫솔 샴푸 등 위생 용품 세트 50상자, 휴지 등 모두 2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또 생일 축하 광고도 진행한다. 팬과 스타가 하나가 되는 곳 팬앤스타는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임영웅을 위한 생일 축하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임영웅 생일 프로젝트는 팬들이 기부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서울에서는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와 강남역 SM보드 광고가 진행되고, 제주에서는 버스 광고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트롯핏 스페셜 투표 이벤트 주인공으로 임영웅이 뽑힘에 따라 서울 서대문역에 위치한 초대형 전광판에서도 생일 축하 이미지가 상영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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