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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위대한 배태랑' 멤버들의 다이어트 욕구와 재미를 더욱 살려준 '랜선 체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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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지훈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졌지만 여기서는 이기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하지만 김호중은 "저는 본업이 가수이기 때문에 달리기에서 승패를 가릴 이유가 없다. 좋은 날 트랙에서 뛴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하늘에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해 노지훈을 할 말없게 만들었다. 경기 결과 노지훈이 승리했다. 결승에서 노지훈이 2위 김호중이 5위를 차지한 것. 우월반은 모두 얼태랑팀에서 우승을 가져갔지만 마이너리그 결승전에서는 '인간승리' 김용만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 경기는 제자리 신발 멀리 던지기였다. 김호중과 노지훈은 이번 경기에서 다시 맞붙었다. 이번 경기에서 역시 노지훈의 승리였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압도적인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배태랑'팀의 기세를 완전히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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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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