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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백종원의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가 첫 방송을 나흘 앞두고 위트 넘치는 패러디 이미지 2종세트를 공개했다.
여기에 '백파더' 로고 위로 '요린이의 유일한 희망'이, 요린이의 마음을 대변하듯 '감히 똥손으로 요리를 꿈꿨습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해당 패러디 이미지는 영화 '초콜렛 도넛' 포스터를 패러디한 것이다.
이어 90분간 편집 없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백파더'의 생생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고퀄의 패러디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든 백종원이 마치 'NG란 없다', '원-테이크 라이브-요리', '요리를 멈추지 마!'라는 말을 쏟아내고 있는 듯한 카피가 인상적이다. 해당 이미지는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를 패러디한 것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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