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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가 론칭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언터쳐블', '리갈하이'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진구는 '요트원정대'를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군 출신이기도 한 진구는 남다른 리더십과 책임감으로 모험을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은 매사 적극적인 자세로 태평양 항해에 도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시원이 출항 전부터 프로그램,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 열정남 최시원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요트원정대' 마지막 멤버로 작가 송호준이 함께한다. 송호준은 세계 최초로 개인 인공위성 발사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화제된 인물. 박학다식하지만 엉뚱한 4차원 공대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요트원정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장르인 해양과 요트의 세계를 다양한 시선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국으로 지쳐있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새로운 꿈과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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