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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악플러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결국 권민아는 이 메시지를 공개하며 피해를 호소하기에 이르렀다. 팬들은 도를 넘은 악플러들에 대해 분개했다.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했으니 자난해 5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성준 김정현이 몸 담고 있는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로 전향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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