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직접 차린 남편♥ 생일상…소유진 "세상에나" 감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전혜빈이 정성스럽게 차린 남편 생일상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차려본 남편 생일상. 생일 축하해요. 부들부들하게 성게 미역국으로 끓여 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혜빈이 직접 차린 정갈한 생일상 앞에 앉아서 식사하는 전혜빈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혜빈은 남편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 곰돌이 스티커를 붙여놔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의 사진을 본 소녀시대 유리는 "정갈하다 정갈해.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고, 소유진은 "세상에나"라고 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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