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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배도환이 40일 만에 파혼한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이후 배도환은 짧은 결혼 생활, 파혼 사유를 밝히지 않아 사실이 아닌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 그는 '보이스트롯'을 통해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한 해명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 나이 57세인 배도환은 지금까지 짝을 만나지 못해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그는 "더 늦기 전에 짝을 만나고 싶다"라고 '보이스트롯'을 통해 미혼 여성들에게 공개 구혼의 시간을 갖는다.
'보이스트롯'에는 가수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김용만이 진행을 맡는다. 7월 1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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